도 서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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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열명(표지).jpg
유금옥/ 그림 전경혜 / 출간일 2016-11-30 / 분량 140 / 가격 11,000원
유금옥 선생님은 대관령 깊은 골짜기에 있는 전교생이 10명 남짓한 작은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7년 동안 살았습니다. 집도 몇 채 없고, 주민도 몇 명 안 되는 깊은 산골에서 선생님은 자연과 아이들을 벗 삼아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마음을 동시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동시집은 크게 3부로 나누어 각 장의 주제에 맞는 동시로 구성하였습니다. 1부는 유금옥 선생님이 머물렀던 산골짜기 학교와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2부는 산골짜기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3부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모습과 그 속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전교생이 열 명』동시집은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동감을 전하고, 순수한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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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정/ 그림 김아녜스 / 출간일 2016-10-12 / 분량 40 / 가격 10,000원
아이가 직접 만드는 건강한 요리 레시피!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우리 아이의 식습관.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우와! 맛있다』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어린이와 부모가 직접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함께 먹었을 때 더 맛있고, 건강해지는 다양한 식재료들을 알아보고, 식재료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통해 음식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골고루 잘 먹는 우리 아이의 식습관을 키워 줄『우와! 맛있다』는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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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그림 김아녜스 / 출간일 2016-09-08 / 분량 40 / 가격 10,000원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어린이들에게 똥은 재미있는 놀잇거리입니다. 똥이 가진 독특한 모양과 냄새는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그런데 동물의 똥에는 놀라운 특별함이 있습니다. 자연을 먹고 자란 동물들의 똥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 자연은 다시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순환의 원리를 담은 착한 똥 이야기,『우와! 똥이다』입니다.
『우와! 똥이다』는 다양한 동물들의 똥과 그 생김새, 역할을 보여줍니다. 환경과 사람을 위해 쓰이는 다양한 동물 똥을 통해서 자연의 순환과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을 알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는 동물마다 다른 똥의 모양이 생동감 있게 담겨 있습니다. 동물의 울음소리와 발자국 소리 등을 의성어로 나타낸 글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휘력을 향상시켜 줍니다.『우와! 똥이다』를 통해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착한 똥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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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혜/ 그림 전경혜 / 출간일 2016-06-20 / 분량 36 / 가격 12,000원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18권. 저자는 여러 가지 기호와 의미를 담고 있는 표지판을 보고 문득 표지판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보면 어떨지 생각했습니다. 날아오는 공에 맞은 표지판 아이가 그만 땅에 떨어져서 벌어지는 사건들. 표지판 아이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겪게 되고, 주위의 다른 표지판 사람들을 하나둘씩 만나게 된다. 표지판 아이는 과연 무사히 자기가 있던 곳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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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정/ 그림 최다혜 / 출간일 2016-04-17 / 분량 36 / 가격 12,000원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 17권. 원전 폭발로 거주지를 강제로 떠나게 된 사람들과 그곳에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일본 대지진 사고 당시 고통의 시간을 겪은 이들을 위로하고, 또 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마음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어루만져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공감과 배려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저자는 원전 사고 이야기를 동물의 시선으로 그려내면서 호두를 통해 유기견의 아픔과 현실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호두의 아픔을 할아버지가 헤아려주고 공감하는 순간 모든 대상이 함께하는 세상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