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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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똥이다
글쓴이
이병규
그림
김아녜스
출간일
2016-09-08
가격
10,000원
판형
245mm × 245mm
분량
40 Page
ISBN
979-11-85298-46-7
도서소개

『우와! 똥이다』
환경과 사람을 위하는
착한 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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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사람을 위하는 착한 똥 이야기!
대단한 똥을 만나요!

어린이들에게 똥은 재미있는 놀잇거리입니다. 똥이 가진 독특한 모양과 냄새는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그런데 동물의 똥에는 놀라운 특별함이 있습니다. 자연을 먹고 자란 동물들의 똥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 자연은 다시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순환의 원리를 담은 착한 똥 이야기,『우와! 똥이다』입니다.
『우와! 똥이다』는 다양한 동물들의 똥과 그 생김새, 역할을 보여줍니다. 환경과 사람을 위해 쓰이는 다양한 동물 똥을 통해서 자연의 순환과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을 알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는 동물마다 다른 똥의 모양이 생동감 있게 담겨 있습니다. 동물의 울음소리와 발자국 소리 등을 의성어로 나타낸 글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휘력을 향상시켜 줍니다.『우와! 똥이다』를 통해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착한 똥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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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똥으로 할 수 있는 엄청난 일들!
동물의 똥은 다양한 생김새만큼 그 쓰임도 다양합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동물의 똥으로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나 아프리카에서는 소똥을 진흙에 섞어서 집을 짓거나 바짝 말려 땔감으로 사용합니다. 소똥은 접착력이 좋은 데다 벌레나 세균을 쫓는 기능이 있고, 바짝 말린 후 불을 붙이면 오랫동안 잘 타기 때문입니다.
몽골의 차탄족과 같이 추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순록의 똥으로 수프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한겨울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태국과 스리랑카 등의 나라에서는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듭니다. 종이를 만드는 데 쓰이는 원료가 코끼리 똥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동물의 똥을 이용합니다. 미생물이 들어 있는 사슴 똥으로 비료를 만들고,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닭똥으로 퇴비를 만듭니다. 돼지 똥으로는 전기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돼지 똥이 썩으면서 생기는 메탄가스를 전기로 바꾸는 것입니다.

캐리 앤 북스에서 엘리 언니와 함께 읽어요!
어린이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친구가 되어 주는 <캐리 앤 북스> 채널에서『우와! 똥이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친구인 엘리가 부모님을 대신해서『우와! 똥이다』를 읽어 줍니다. 쉽고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다양한 동물들의 대단한 똥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영상으로 이야기와 친해진 후, 예쁜 그림이 가득한 책을 읽으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될 것입니다.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동물들의 착한 똥 이야기,『우와! 똥이다』는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합니다.

작가소개
글 : 이병규
시골에서 가축을 키우는 농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가축에 대해 누구보다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우리 축산업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축산업이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그림 : 김아녜스
아담하고 따뜻한 작업실에서 하루하루 작은 꿈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유년시절이 잊지 못할 책으로 추억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그린 책으로는 『나비가 된 초록이』『코코코자자』『신나는 서커스』『숨바꼭질』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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