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시민단체, 동물복지행동연구소, 수의사회 의료봉사대, 이차진료 동물병원
동물 치료 전문가 4인이 모여 쓴 반려견 응급처치
사춘기 아이들의 감수성을 통해 이 사회의 희망을 이야기하다
누구나 한번쯤 사춘기는 찾아옵니다. 그리고 사춘기는 몸의 성장뿐만 아니라 정신의 성장을 동반합니다. 시인은 요즘 아이들이 겪는 사춘기와 성숙한 감수성, 그리고 세상을 향한 아이들의 시선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 15권.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주인공 꽁치는 열 살 남자아이다. 꽁치는 사회가 규정지은 남자로만 살아가지 않는다. 꽁치는 치마를 너무 좋아하고, 심지어 사과소녀 선발대회에도 나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엄마와 학교 선생님은 그런 꽁치의 행동을 저지한다. 엄마는 꽁치가 좋아하는 치마를 모두 빼앗아버린다. 결국 꽁치의 친구들이 의기투합하여 꽁치가 좋아하는 것, 꽁치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온전히 기댈 수 있는 엄마의 품과는 달리 엄마의 손아귀와 눈은 아이들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그 손아귀와 눈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시인은 동시로 대변해 줍니다. 아이들은 『별표 다섯 개』의 동시들을 통해 위로 받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속마음을, 아픔을 알아 주는 어른을 통해 든든한 울타리가 존재함을 알게 됩니다. 그로써 한층 성숙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