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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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즈100년사(표지)웹.jpg
박성건 / 출간일 2016-04-25 / 분량 408 / 가격 18,000원
한국 재즈의 역사를 집대성하다! 복고 열풍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문화 전반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이나 소재, 재개봉하는 영화, 초판본 디자인의 도서 등 복고 열풍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분위기에 더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일깨우는 또 다른 것이 바로 음악이다. 특히 LP판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턴테이블만의 음색을 다시 느끼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행이 급변하고 빠르게 발전해가는 현대 생활에서 옛것의 향수를 그리워하고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려는 움직임일 것이다.
여기서기다리고있을게요(표지)웹.jpg
전현정/ 그림 최다혜 / 출간일 2016-04-17 / 분량 36 / 가격 12,000원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 17권. 원전 폭발로 거주지를 강제로 떠나게 된 사람들과 그곳에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일본 대지진 사고 당시 고통의 시간을 겪은 이들을 위로하고, 또 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마음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어루만져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공감과 배려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저자는 원전 사고 이야기를 동물의 시선으로 그려내면서 호두를 통해 유기견의 아픔과 현실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호두의 아픔을 할아버지가 헤아려주고 공감하는 순간 모든 대상이 함께하는 세상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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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F. 영 / 번역 노태복 / 출간일 2016-03-30 / 분량 353 / 가격 12,000원
SF소설의 거장 로버트 F. 영의 독특한 세계가 그려진 소설집(集)
미국과 영국, 일본 등지에서 출간되자마자 SF소설의 기준이 된, 무한한 찬사를 받았던 로버트 F. 영의 작품집 『The world of Robert F. Young』이 한국 독자들에게 『민들레 소녀』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지 6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미국 SF작가인 로버트 F. 영의 작품들은 출간 후 지금까지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수많은 SF작품에 영향을 끼쳐 왔다. 도서출판 리젬은 지난 2010년, 1956년에 출간된 그의 작품집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여『민들레 소녀』로 출간한 바 있다.『민들레 소녀』는 출간과 동시에 로버트 F. 영과 SF소설을 사랑하는 많은 국내 독자들에게 읽혀졌고, 이에 기존의 15개 작품에서 1개 작품을 더한 총 16개의 작품을 수록한 단편집으로 개정되었다. 로버트 F. 영의 독특한 문체와 유머를 한층 돋보이도록 다듬어진 번역과 편집은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10.쿵뼈를다쳤어요(표지).jpg
김한겸/ 그림 황하석 / 출간일 2016-02-26 / 분량 32 / 가격 10,000원
지수는 친구들과 공원에서 킥보드를 타기로 했습니다. 지수는 보호 장비도 없이 쌩쌩 달리다 그만 손목을 다치고 맙니다. 욱식욱신 아픈 손목이 퉁퉁 부었습니다. 지수는 뼈를 다친 걸까요?
9.응그버치를배워요(표지).jpg
조희근/ 그림 황하석 / 출간일 2016-02-26 / 분량 32 / 가격 10,000원
수영이는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서 복숭아를 먹지 않습니다. 민아는 그런 수영이를 신기하게 생각하며 복숭아를 맛있게 먹습니다. 그런데 그만 복숭아 조각이 민아의 목구멍에 걸리고 맙니다. 숨 막히는 위급한 순간, 민아는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