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들의 감수성을 통해 이 사회의 희망을 이야기하다
누구나 한번쯤 사춘기는 찾아옵니다. 그리고 사춘기는 몸의 성장뿐만 아니라 정신의 성장을 동반합니다. 시인은 요즘 아이들이 겪는 사춘기와 성숙한 감수성, 그리고 세상을 향한 아이들의 시선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저자인 최재천 교수는『개미에게 배우는 사고력』을 통해 개미들이 생존을 위해 태양의 각도를 측정하고, 햇빛의 무늬를 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은 개미가 가진 놀라운 방향감각과 사고력을 통해 작은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과 무한한 자연의 세계, 자연의 이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