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하라』

꿈을 통해 세상을 구한 사람들의 이야기

꿈으로 희망을 전하고

세상을 구하라!  

이상묵 교수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교수와 과학자로서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아가 장애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가난한 엿장수의 딸로 태어나 최초의 미군 여성 장교가 된 서진규 박사 또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주어진 운명을 극복했습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50년간 한결같이 무대를 지킨 패티 김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로서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앙드레 김 또한 남다른 장인 정신으로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그의 패션은 세계에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 패션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보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 보듬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은 평생 나눔과 사람의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그는 세상 사람들에게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또, 한국인 최초로 유엔사무총장인 반기문은 성실과 겸손함을 갖춘 리더로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꿈은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해 자라납니다. 점점 더 높이, 단단하게 영근 꿈은 더 이상 개인의 꿈에 머물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꿈의 씨앗으로 나누어집니다. 아인슈타인이나 뉴턴 같은 과학자들의 꿈은 훌륭한 과학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과학 문명을 선물했습니다. 또 간디나 링컨 대통령처럼 인권운동에 앞장섰던 분들 덕분에 우리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노래한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 또한 팍팍한 우리들의 마음을 보듬어 키우는 양식이 되어줍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꿈을 꾸는 사람들의 희망이 됩니다. 꿈을 꾸는 것과 꿈을 이루는 것, 또 그 꿈을 통해 더불어 사는 법을 모두 아는 사람은 ‘나’를 구하고 ‘세상’을 구하는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희망특권 3권 『구하라』는 여러분들의 꿈이 세상을 구하는 희망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