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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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득/ 그림 김진희 / 출간일 2014-04-25 / 분량 132 / 가격 11,000원

★경기도사서서평단,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1959년 신춘문예 당선작 「문구멍」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여 년 넘게 동시를 지어온 신현득 시인은 ‘동시 할아버지’로 더 유명합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27권의 작품들 중 60여 편을 골라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교과서에 실려 있거나 동요로 지어진 동시를 비롯해 출간된 동시집의 대표작들을 모았습니다. 

신지영/ 그림 이효실 / 출간일 2012-07-27 / 분량 112 / 가격 11,000원

★ 학교도서관저널, 전북도교육청 추천도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강원일보 신춘문예,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새로운 평론가상, 좋은 어린이책 기획부분 등 많은 상을 받은 동시 작가 신지영 시인의 신간입니다. 「지구병 페트병의 달인」은 재활용 페트평을 분리수거하는 아줌마를 보고, 몇 분 전까지 쓸모없는 쓰레기였던 페트병드리 아줌마의 손에서 다시 쓸모 있는 것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보고 쓴 동시 입니다. 작은 일 하나라도 남을 위해서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영이 되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는 시인의 생각은 이 책의 동시 곳곳에 묻어나는 따뜻한 동시집이다.

김시민/ 그림 장민정 / 출간일 2012-04-23 / 분량 124 / 가격 11,000원

★서덕출 문학상 수상 도서

『아빠 얼굴이 더 빨갛다』의 김시민 시인이 두 번째 동시집, 『자동차 아래 고양이』로 돌아왔습니다.

동시집『자동차 아래 고양이』는 도시에서 숨 가쁘게 뛰어야만 하는 우리 시대의 모습을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말로 표현해 낸 53편의 동시를 모아 담았습니다.

김용희/ 그림 장민정 / 출간일 2011-10-11 / 분량 136 / 가격 11,000원

 

★동시 부문 한국 아동 문학상 수상, 문화 체육 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시인이자 아동문학 평론가인 김용희 선생님은 2010년에 동시조집『분이네 살구나무』를 엮어 동시조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오늘 자신이 직접 쓴 동시를 모아 동시조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교편을 잡은 이유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낼 수 있는데다, 오랫동안 아동문학평론지에 편집을 맡으면서 사라져가는 동시조에 대한 안타까움이 누구보다 컸기에 동시조에 대한 간절함이 곳곳에 묻어납니다.

김시민/ 그림 이상열 / 출간일 2010-05-03 / 분량 128 / 가격 11,000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고래가 숨 쉬는 도서관, 교보문고, 울산 남부. 중부 도서관, 행복한아침독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추천도서

 

울산에서 시를 쓰면서 아이들에게 동시 수업을 하고 있는 저자는 동시집『아빠 얼굴이 더 빨갛다』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이들을 학교로 내몰면서 어른들이 미리 재단해 버린 아이들의 순수함을 보며 시인은 얼굴을 붉힙니다. 시인은 짓눌린 도시 생활에서 올곧게 자란 아이들에게서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이를 동시로 표현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