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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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지/ 그림 원성현, 장미영 / 출간일 2010-08-26 / 분량 76 / 가격 11,000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푸른누리, 예스24, 교보문고, 대교눈높이창의독서 추천도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위치한 독도는 우리나라 영토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독도가 분명히 우리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 독도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독도의 역사를 모아 전시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독도박물관입니다. 이 책은 한 눈에 독도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는 독도박물관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김시민/ 그림 이상열 / 출간일 2010-05-03 / 분량 128 / 가격 11,000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고래가 숨 쉬는 도서관, 교보문고, 울산 남부. 중부 도서관, 행복한아침독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추천도서

 

울산에서 시를 쓰면서 아이들에게 동시 수업을 하고 있는 저자는 동시집『아빠 얼굴이 더 빨갛다』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이들을 학교로 내몰면서 어른들이 미리 재단해 버린 아이들의 순수함을 보며 시인은 얼굴을 붉힙니다. 시인은 짓눌린 도시 생활에서 올곧게 자란 아이들에게서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이를 동시로 표현해냅니다.

김황용/ 그림 김선미 / 출간일 2008-02-13 / 분량 108 / 가격 8,500원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환경재단 최열 선생님과 숲연구소, 행복한아침독서, 대교눈높이창의독서, 산림청 추천도서

 

화상을 입어 외출이 힘든 딸을 위해 아버지가 쓴 생태동화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딸 연수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들려주고, 아빠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벌레들의 생김새와 습성뿐 아니라 생명을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집밖을 조금만 나서면 아름답게 보이는 꽃과 푸른 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강과 바다에도 이름을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신기한 생명체들로 가득합니다. 비록 생긴 모습이 낯설고 무서워 보이는 벌레들도 있지만 한 가지 공통적인 것은 모두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생명을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땅은 우리만이 주인이 아니란다!”라고 말하는 김황용 선생님 지적대로, 이 책은 사람과 벌레가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