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자연, 성장│리잼 펴냄
유난히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장미는 많은 학생 앞에서 발표를 시키려는 선생님의 눈을 피하기만 합니다. 그러고는 괜히 혼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어쩔 줄 모르지요. 이런 장미에게 어느 누구에게도 그 존재를 말할 수 없는 친구가 생겼어요.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아 혼자만 간직하려고 했지요.
이 친구는 외톨이였던 장미에게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언젠가 자신이 떠나야 할 때를 대비해서 말이죠. 그 방법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신소영 글, SlowHaru 그림. 1만 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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